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 게이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과 일본의 전통 음악가가 모여 양국 전통예술을 교류하는 자리인 '한일 전통 예술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수와 정재국, 박용호 씨 등 국악인 14명과 요시오카 류켄, 도미모토 세이에이 등 일본 전통 음악가 3명이 무대에 올라 각각 독주를 선보이고 '아리랑'과 '도라지 타령'을 합주합니다.
또, 황준연 서울대 교수와 야마모토 하나코 동경예대 박사 등 양국 전통문화 전문가들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립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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