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가 올해 일자리를 큰 폭으로 늘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백여 명을 뽑은 데 이어 연말까지 2백 명 가까이 또 채용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보다 177%가 늘어난 수준입니다.
대한항공은 상반기에 1천25명을 채용했고, 하반기에 1천1백 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들도 국제선 노선 증가로 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