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액이 출시 한 달 동안 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햇살론은 모두 4만 5천여 건에 3천982억 원의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햇살론은 출시 당일인 지난달 26일 39명의 신청자에게 3억 1천만 원이 대출된 이후 지난 3일 처음으로 하루 대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고, 6일에는 2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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