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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리튬개발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공들여온 볼리비아의 모랄레스 아이마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업계 CEO 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를 거듭 강조해 리튬개발사업권 획득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명래 기자입니다.
【 기자 】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동등한 협력 관계에서 같이할 수 있는 국가, 파트너십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볼리비아의 정책 기조이고 자신의 소신인데, 이런 과정에서 봤을 때 한국과 자원협력 분야에서 할 일이 아주 많다고 말했습니다.
리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사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이미 파트너십이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모랄레스 / 볼리비아 대통령
- "특히 동과 아연 같은 천연자원에 있어서 볼리비아는 이미 한국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500년간 볼리비아 원주민의 착취 역사와 한국의 일제치하 식민지 역사를 언급하며 이 때문에 한국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모랄레스 / 볼리비아 대통령
- "따라서 경제 협력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가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사업 때문에 볼리비아를 3번 방문한 이상득 의원을 칭찬하며, 이 의원의 노력 덕분에 한국에 대한 신뢰가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사업에서 한국 기술의 우수성과 열정을 봤다며 적합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한국을 리튬개발사업권자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로 풀이됩니다.
▶ 스탠딩 : 김명래 / 기자
- "모랄레스 대통령은 청정기술을 통해 볼리비아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을 신뢰한다고 거듭 밝혀 양국 간 협력사업 전망을 더욱 밝게 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 pdkm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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