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리더들이 모이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오늘(30일)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매일경제신문과 여성가족부,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코리아와 한민족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다음 달 1일까지 열립니다.
또, 개최 10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우리나라 첫 여성 대사를 역임한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와 한비야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을 포함해 국내외 여성 리더 850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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