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퇴직한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의 평균 나이가 55세 정도인 것으로 국내 100대 기업에 대한 컨설팅업체 아인스파트너의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퇴직 임원 수는 801명으로 전체 임원 5천655명 중 14%였고, 퇴직자 가운데 재직 기간이 1년 이하인 '단명 임원'은 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퇴직한 임원의 재직기간은 2년 미만이 33%, 만 2년이 16%였고, 10년 이상 장수한 임원은 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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