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익산·남원시, 완주·장수·진안·임실군, 전남 곡성군의 가입자들에게 요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피해를 입은 LG유플러스 휴대전화 이용 고객은 올 9월 사용요금 중 개인은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은 최고 10회선까지 회선 당 5만 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전화는 각각 1회선에 한해 3만 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요금을 3개월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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