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이지아의 본명이 ‘이지아’가 아닌 ‘김상은’이었으며, 특히 배우 송창의와 같은 중학교 같은 반이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송창의 역시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상은에 대해 “기억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중대초등학교와 가원 중학교를 다녔으며, 중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큰언니는 슈퍼모델 출신이며, 엄마는 잡지에 소개될 정도의 유명한
김상은이었던 이지아는 김지아로 이름을 개명하고, 이지아란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맞나?”, “이지아 아닌 것 같은데”, “지금과 너무 다르다”, “아니다 닮은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