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이 미투데이를 통해 동방신기와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프엑스와 동방신기 멤버들은 'V'포즈를 취하는 등 서로 다른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띄고 있다.
빅토리아는 사진과 함께 "뮤직뱅크 첫 방송. 굉장히 많이 떨렸는데 여러분 진짜 많이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났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동방신기 선배님 마지막방송이라 아쉬운데 저희 응원 많이 해주시니 더욱
동방신기와 에프엑스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로 선, 후배 그룹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피노키오'로 컴백했으며 동방신기는 같은 날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