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경기도 가평의 한 프랑스 마을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게스트인 닉쿤과 택연은 '런닝맨' 멤버들을 제거하라는 지령을 받고 미션 시작 5분 만에 3명을 잡아내는 무서운 실력을 드러냈다.
'유르스 윌리스' 유재석과 '능력자' 김종국까지
한편 이날 레이스를 끝낸 멤버들은 유마에와 국마에로 팀을 나눠 멤버들이 음악 연주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