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14일 출산한 박탐희를 찾아가 출산 준비 과정과 함께 과거 업타운으로 활동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탐희는 과거 업타운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으로, 지금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다른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이 느껴진다. 박탐희는 윤미래와 같은 시기에 업타운 3집에서 객원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박탐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다, 2002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힙합포스의 여전사가 느껴진다”,“지금과는 달라 색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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