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5월6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29일 오전 10시께 다음 뮤직을 통해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을 위해 서인영은 5m 깊이의 수중에서 장장 14시간 동안 촬영 강행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서인영이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태다보니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많이 긴장을 했지만, 곡의 느낌을 형상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면이라고 판단, 수중 촬영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중 특유의 고요함과 적막함 속에서 혼자 남은 여자가 물속에서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 타이틀곡 '세수' 발표를 앞두고 오는 3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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