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는 29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피노키오’를 선보였다. ‘피노키오’는 이들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에프엑스는 ‘피노키오’로 데뷔 후 지상파 프로그램 첫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1위 발표 후 멤버 루나는 눈물을 펑펑 쏟았고, 빅토리아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피노키오’는 지난 18일 음원이 공개되지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는 에프엑스 스타일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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