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6월 빅뱅, 김연아와 함께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 9월에는 싱글 '네버 세이 굿바이' 등 싱글작업 등을 해왔지만 정규 앨범은 2008년 6월 3집 ' 레볼루션(REVOLUTION)' 발표 이후 만 3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4집은 타이틀곡은 '너를 원해'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신곡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으며,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 모두를 추구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너를 원해'는 1980년대 듀란듀란과 아하 등을 연상케 하는 신서팝 곡으로 트랜스픽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에는 헤비메탈, 하드코어, 록발라드, 모던록, 게리지록, 펑크,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고루 담았다는 설명이다.
트랜스픽션의 4집 정규 앨범 'No4'는 5월 1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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