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Save the Air Green Concert’ 무대에 오른다.
항공사 진에어와 파스텔뮤직이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Save the Air Green Concert’에는 그동안 요조, 한희정, 타루, 캐스커, 파니핑크, 메이트, 보드카레인, 국카스텐, 소울컴퍼니 소속 뮤지션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왔다.
공연 및 앨범 판매 수익금이 유엔산하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되는 의미 있는 기획의도를 지닌 이번 콘서트에서 짙은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악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짙은은 이번 콘서트에 앞서 지난 1일 뷰티풀민트라이프2011(Beautiful Mint Life 2011) 참석 당시에도 쓰레기 분리수거 등에 솔선수범 참여하는 등 남다른 환경 의식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일상 속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짙은은 올 하반기 정규 2집을 준비하며 연작 공연을 계획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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