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최고의 사랑’ 3, 4회분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번 출연은 박시연의 드라마 데뷔작인 ‘마이걸’의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지난 주말 진행된 촬영에서 박시연은 세리(유인나 분)가 진행하는 커플 메이킹 프로그램에 톱스타 ‘김희진’ 역으로 출연, 애정 역의 공효진과 한판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박시연은 “카메오 출연은 나에겐 언제나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된다”며 “제안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청자의 입장으로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첫회 방송분이 8.4%(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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