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장경아 양악수술 전후’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경아 측이 “사진 속 주인공은 장경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장경아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인터넷 상에 장경아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속 주인공은 장경아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장경아는 9일과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 치사한 홍보..- _-밥도 못먹고 있을 울 소심한 떠블엠매니저님들! 밥먹고 쉬시오! 아임파인!”이라며 “나랑 하나도 닮지도 않은 분 사진이용해가면서까지 홍보해야하나요. 저땜에 괜히 사진 퍼진 여자분께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라고 양악수술 설을 적극 해명했다.
장경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이후 MBC ‘탐나는도다’ ‘즐거운 나의 집’ KBS 2TV ‘락락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양악수술은 위, 아래 턱을 동시에 이동시켜 부정교합, 주걱턱 등을 교정하는 안면교정술 중 하나로, 최근 이파니, 강유미 등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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