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전국 아이돌 체전’에서는 서울 대표로 출전한 소리가 괴력을 선보여 현장을 경악케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소리는 여자 완력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1분 간 완력기를 가장 많이 접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반부터 소리는 남다른 스피드와 힘을 보여줬다. 총 62회를 기록해 경상도팀 브레이브 걸스의 은영(33회), 국외팀 브레이브걸스 혜란(25회_에 비해 월등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 박초롱, 달샤벳 수빈도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태민이 화려한 농구실력을 선보여 여자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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