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5월 한달간, 연세대·명지대·경원대 등 총 25군데 대학 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등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2군데 정도 대학 축제에 갔다”면서 “하루에 최대 4군데까지 방문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블랙 앤 화이트’를 부를 때 가장 반응이 좋다”면서 “남녀 불문하고 춤을 따라 추는 학생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지나가 대학 축제 현장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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