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6일째인 16일(현지시간) 오후 5시 프랑스 칸 해변에 위치한 칼튼호텔 라 꼬떼에서 열린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제작보고회 겸 이브닝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전지현은 스팽글이 가득 달린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에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미국 폭스 서치라이트의 주최로 이루어진 ‘설화와 비밀의 부채’ 이브닝 파티에는 헐리우드 스타 그웬 스테파니를 비롯해 수많은 세계 영화인들이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는 ‘설화와 비밀의 부채’ 예고편이 상영됐으며, 전지현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중국배우 리빙빙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미국과 중국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현재와 과거 중국을 오가며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여인 설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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