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부탁해'는 가수 전영록, 배우 최수종,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아나운서 가애란 등 6명의 멤버들이 1박2일 여행을 떠나 추억의 게임, 시대별 식품 시식 등을 하는 콘셉트다.
한 방송 관계자는 "중년판 '1박2일'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굳이 비교하자면 강호동의 역할은 최수종이, 허경환은 이수근과 이승기를 합친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심으로 돌아가 예전에 즐겼던 음식, 게임, 장소를 찾아가 토크와 각종 게임을 즐긴다. 잃어버린 낭만을 유쾌하게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낭만을 부탁해' 1,2회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주제로 3, 4회분은 '추억의 신혼여행'을 주제로 방송된다. 6월1일 첫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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