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매슬로는 지난해 12월 25일 외국인 한 명과 함께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웠으며 이후 소속사 소울커넥션의 작업실 등 총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은 김정민이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클럽 공연이 열었던 날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의 다른 가수들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며 "2008년 마지막으로 앨범 작업을 한 이후 현재까지 공연이나 앨범 작업 등 활동은 전혀 없던 상태"라고 밝혔다.
매슬로는 2006년 '미스터 킴(Mr.Kim)'으로 데뷔한 이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힙합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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