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장필순 선배님과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무척 즐거워 보인다. 두 사람은 가수로서 뿐 아니라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가 장필순과 친했다니” “친자매 같아 보인다” “이효리 정말 발 넓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필순은 1983년 그룹 ‘햇빛촌’으로 데뷔한 포크송 가수로 지난 2005년부터 제주도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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