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가수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의 녹화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임재범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23일 녹화에는 참석하기로 했다. 녹화 당일 상황을 보고 경연에 나갈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오후 갑작스럽게 심한 복통을 호소,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한 임재범은, 18일 퇴원하여 자택에서 회복중이다.
한편 ‘나가수’ 제작진은 임재범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입
한편 임재범은 지난 15일 `나는 가수다`에서 윤복희의 `여러분` 중간 평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2일 방송분에서 실제 경연 무대가 전파를 탄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