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작부인은 입원하여 집중치료와 요양중입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 우려돼 MRI 촬영을 했습니다. 어서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여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고 있다. 그녀는 21일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입원했다.
앞서 김윤아는 20일 트위터에 "눈이 움직이지 않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하고 있고 복용중인 약이 독해 어지럽고 위가 아파요. 신경마비가 얼굴을 덮쳤습니다"라며 "내일 입원 예정입니다만, 오늘의 위탄 과연 해낼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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