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26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미쓰 아줌마’ 제작발표회에서 “동명이인 대마초 사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이틀 내내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이슈가 돼 주변에서 크게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힙합하는 친구였는데 이름이 같아 오해를 받았다”며 “지금 금연 40일이 넘었는데 돌연 대마초라니..황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 아줌마’ 는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촌스럽고 억척스러운 내면을 지닌 아줌마, 강금화(오현경)의 재탄생을 유쾌하게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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