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조정 프로젝트 체력 테스트에 참여했다. 김현중 측은 "김현중이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것은 맞다. 하지만 프로젝트 실제 참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김현중은 최근 '무한도전' 조정 특집 입단 테스트에 참여한 조인성과 같은 맥락의 테스트를 거쳤다. 실제로 참여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김현중과 '무한도전'이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서로에게 윈-윈이 될 전망이다.
앞서 '무한도전'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조정 특집의 일환으로 2AM 진운, 엠블랙 이준, 손호영, 데프콘, 하하 친구 박근식 등이 입단 테스트에 참여해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7월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참가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