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방용 ‘성형+양악수술’로 훈남 변신

개그맨 이방용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양악수술과 성형수술의 힘을 빌어 훈훈한 꽃미남으로 변모한 이방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이방용은 작은 눈과 웃을 때 생기는 얼굴 주름 등으로 개성있는 매력을 풍겼다. 하지만 이번 성형수술로 큰눈, 오뚝한 코, V라인 턱선이 인상적인 훈남으로 거듭났다.
지난 200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한 이방용은 컬투 패밀리 소속으로 지난 2009년에는 MBC 개그 프로그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설이별이’ 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일명 ‘연예인 수술’로 불릴 만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악 수술은 위, 아래 턱을 동시에 이동시켜 부정교합, 주걱턱 등을 교정하는 안면교정설 중 하나로,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하기 때문에 양악수술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최근 양악 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기 때문에 양악수술은 반드시 미용이 아닌 치료와 건강에 목적을 두고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