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첫 순위정하기 경합에서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노래를 불렀다.
처음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반대가 심했다는 요섭의 어머니, 요섭은 매번 이 노래를 어머니에게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그 오랜 약속을 이날 무대를 통해 지킨 것.
실제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무대를 본 어머니는 물론 이를 지켜본 종현, 아이유 등 동료들도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날 첫 순위정하기 경합의 우승은 요섭, 창민, 예성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아이유는 충격의 꼴찌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