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일주인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빈곤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식량 및 옷가지들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조용히 봉사 활동을 다녀오고 싶어한다. 좋은 취지로 계획된 만큼 아낌없는 활동을 하고 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울점이 많다”,“선행천사다”,“마음씨가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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