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닉쿤은 평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던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1년 만에 하게 된 만큼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던 결혼식을 위해 두 사람은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인 '충전 키스'를 쿤토리아 부부 스타일로 소화하며 격정적인(?) 러브신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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