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은 춘천의 아이유" 고교은사 깜짝 증언

노사연이 학창시절 ‘춘천의 아이유’ 였다는 고교시절 은사님의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SBS '달고나'에는 노사연과 노사연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가 출연했다. 노사연의 은사는 "노사연이 춘천여고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며 "뛰어난 기타실력과 노래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지금의 아이유 못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정전이 자주 되던 그 시절, 정전이 되면 노사연이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노래 실력이 대단해서 모두들 불이 다시 켜지는 걸 싫어할 정도였다"고 레전드급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노사연의 은사는 노사연의 여고 시절 사진들을 공개해 실제로 아이유만큼이나 귀여웠던 노사연의 고교시절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7월 8일 오후 9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