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소속사 측은 "이달 초 데뷔 14년 만에 첫 CF를 찍은 박정현씨에게 CF 출연 제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첫 CF 였던 음료수 CF가 방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인 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나가수' 방송을 통해서도 “좀 바빠요”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재미있어 했지만 실제 박정현의 스케줄은 쉴 틈이 없다. 방송뿐만 아니라 쏟아지는 행사와 CF러브콜에 드라마 OST 작업과 본인의 앨범 작업까지 병행 하고 있어 음악을 위한 방송만 해왔던 예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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