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만든 떡볶이입니다^^ 이름은 대구 스마일 떡볶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SBS플러스 '2PM쇼'에서 2PM 멤버들이 '가정적인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직접 요리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 완성된 요리다.
준수는 요리 대결을 시작할 때부터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게 대구 떡볶이”라며 완성되기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감과 함께 요리까지 가장 먼저 완성한 준수는 직접 만든 떡볶이를 멤버들에게
시식하게 했다. 떡볶이를 맛본 멤버들은 예상 외의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준수는 “대구에서 떡볶이 가게를 하나 차려도 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2PM은 올드 보이와 영 보이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쳤다. 게와 낙지를 재료로 한 메인요리 뿐만 아니라 부재료를 가지고 각자 자신 있는 음식으로 평소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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