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군 복무 중인 배우 현빈이 ‘100일 휴가’를 나왔다.
현빈은 27일 오후 해병대 동기들과 함께 이등병 정기 휴가를 받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당초 6월께 휴가가 예정돼 있었으나 해병대 총기 사고와 자살 사건 등이 터지며 군 경계 강화 탓에 늦춰졌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현빈이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방송 및 다른 활동은
한편, 현빈을 비롯한 해병대 이병 8명의 군 생활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서적 ‘나는 해병이다’가 8월8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예약 문의가 넘치고 있어 현빈의 인기가 여전함을 알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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