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과 박민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시청률 50%를 돌파한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 PD가 준비한 차기작이다.
잘 나가는 타자였다가 프로구단 입
단 후 2군으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영광과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의 로맨스를 그린다. ‘웃어라 동해야’의 이장우가 이들과 3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10월 12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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