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최아란, 불합격 통보에 난동? '논란'

12일 첫 방송한 '슈퍼스타 K3'의 부산지역 오디션 출연자 최아란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net '슈퍼스타 K3'에 참가한 도전자 최아란은 채연의 '흔들려'를 격렬한 댄스와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사위원들을 유혹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던 그녀는 심사위원에 유혹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부족한 가창력으로 결국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자 문을 열고 복도로 나오자마자 거친 욕설을하며 광고판을 넘어뜨리는 등 욕설과 소동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아란의 태도논란은 방송 직후 인터넷상에는 최아란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으며 네트즌들은 "황당하다", "더 열심히 못한 자기탓은 못하고", "겁도 없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부]
[사진 = Mnet '슈퍼스타 K3'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