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하여-극장판’은 TV에서 방송하지 못한 30분 가까운 미공개 영상을 추가 편집해 9월 1일부터 이대후문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에서 단독 상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독 개봉을 기념하며 이색적인 음주시사회를 준비해 눈에 띈다. 애주가들과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음주시사회를 기획한 것.
19일 밤 8시 1회동안 유료시사회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는 맥주
‘술에 대하여’는 술과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술을 주제로 한 미니 드라마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본다. 02-312-456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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