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신세경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영화 '어린 신부' 에서 문근영의 '절친' 으로 등장한 신세경이 교복을 입은 채로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지금과는 이미지가 다르지만 뛰어난 미모는 똑같다", "아, 이때만 해도 풋풋~ 잘 컸네", "청순했는데 이젠 섹시미녀 다 됐다" 등
한편 신세경은 올 추석께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 소금' 에서 정체를 속이고 두헌(송강호)을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 킬러, 세빈 역을 맡았다. 송강호와 실제 23세 차이가 나 두 사람의 첫 호흡에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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