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빅히트 프로듀서 사관학교(Producer Academy of Big Hit Entertainment)’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방시혁은 “실력있는 프로듀서를 발굴하고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건강한 가요 생태계 조성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며 빅히트 프로듀서 사관학교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전액 무상으로 작업실과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예비 프로듀서들은 빅히트 프로듀서 사관학교에서 자유롭게 음악적 영감을 주고 받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