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인기 몰이 중인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추석을 맞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추석 인사 영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명절에 어울리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해 “설날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우리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예쁜 말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서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빌겠다”고 말했다.
달샤벳은 추석 연휴기간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과 12일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 13일 MBC ‘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등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또, 달샤벳 멤버들은 추석 당일 12일과 13일 연휴에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추석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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