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원래 '영구 은퇴'를 계획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의하면 강호동측 관계자는 10일 "강호동은 이번 사태를 해결할 방법으로 은퇴를 생각할 때부터 '잠정'이 아닌 '영구 은퇴'를 계획했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관계자는 "'잠정'이란 의미를 넣은 것은 오히려 주위 측근들이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강호동이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많았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영구 은퇴보다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없는 주말은 아쉽겠지만 반성하면서 지내길바란다","강호동 없으면 1박2일이 더 빨리 종영되는 것 아니냐", "영구 은퇴는 너무 극단적이었던 선택이 아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투데이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