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막내 사라는 독일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태국에서 생활해 왔으며 현재 태국 현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호주, 싱가폴 등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태국의 대학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어섬션 대학교(Assumption University)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특히 독일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로 인해 독일어, 태국어는 물론 영어와 한국생활에서 익힌 한국어까지 모두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놀라운 언어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시절부터 태국에서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해왔던 사라는 지난 2009년 태국에서 모델대회에 입상, 한국을 방문하게 됐고 현 소속사 관계자에게 발탁돼 국내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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