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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써니’의 배우 강소라가 가상 부부가 된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특과 강소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커플로 최종 확정됐으며, 두 사람은 30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예능국 관계자가 “‘우리 결혼했어요’가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아이돌 멤버 합류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전해진 이후,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최종 낙점됐다.
이특의 예비신부인 강소라는 영화<써니>에 출연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시작한 신예 배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과 강소라로 최종 확정이
30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특-강소라의 결혼생활 모습은 이르면 10월 8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향후 ‘우리 결혼했어요’는 이특-강소라 외에 박소현-김원준, 함은정-이장우 3커플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