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전혜빈은 10월2일 진주에서 열리는 ‘KDF’에서 OCN TV시리즈 ‘야차’로 케이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KDF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된 국내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들을 결정했다. ‘야차’에서 명민하고 치명적을 매력을 지닌 여인 정연으로 열연해 호평받은 전혜빈은 조여정(로맨스가 필요해), 김현숙(막돼먹은 영애씨), 류덕환(신의 퀴즈2), 조동혁(야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케이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야차’는 방
한편 전혜빈은 SBS 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조윤정을 연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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