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규리의 지인으로 화면에 깜짝 출연한 신동은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규리가, 심야에 라디오를 하던 중 갑자기 매니저에게 곱창을 사오라 부탁하고는 곱창을 먹었다"고 폭로했다.
신동의 인터뷰 영상에 당황한 박규리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시간에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배부른 느낌을 모른다는 김신영의 친구 일화를 공개했고 이휘재 또한 정준하의 선식 다이어트 실패 에피소드를 함께 폭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시크릿에서는 카라의 박규리 외에
카라 박규리의 덴마크 다이어트의 실체는 1일 오후 '자유선언 토요일 -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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