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10월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게스트로 출연해 "10월 3일은 개천절이고 김태호PD는 개천재다"며 "촬영을 이렇게 짧게 하고 가라 그러면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는데 '무도' 팀에게는 아무말도 안했다. 믿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24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 약 3초간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무한도전'의 독도특집으로 김태호 PD는 평소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장훈을 프로그램 구성상 '범인'으로 설정 김장훈을 깜짝 출연시킨 것.
이날 방송은 17.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7일 방송분 18.0%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였으나 타 방송사 프로그램 시청률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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