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포세이돈’은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6.6%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시작 이례 최고 수치다.
화려한 스케일에도 불구, 좀처럼 시청률 약세를 면치 못하던 ‘포세이돈’이 지난 11일 SBS ‘무사 백동수’의 퇴장으로 회생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계백'의 시청률
한편 '무사 백동수' 스페셜 방송은 11.2%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