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재훈은 7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스턴 건'(STUN GUN)은 기존의 M4나 최재훈의 음악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M4의 멤버 배기성이 최재훈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에 재킷 디자인까지 참여했다. 최근 국내 음악 시장에서 접할 수 없었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헤비메탈 곡으로, 최재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1994년 '외면'으로 데뷔한 최재훈은 '잊을 수 없는 너' '비의 랩소디' 등을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김원준, 이세준, 배기성과 함께 M4를 결성해 '널 위한 멜로디' '내사랑' 등을 발표해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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