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남미서도 주목 `브라질 TV 방영`

윤미래의 인기가 태평양을 넘어 남미까지 강타하고 있다.
최근 싱글 앨범 ‘겟 잇 인(Get It In)’을 발표한 윤미래는 브라질 인기 연예프로그램인 Rede TV ‘레이뚜라 지나미까(Leitura Dinamica)’에서 뮤직비디오가 방영되며 남미에서 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윤미래는 지난 1월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양 힙합의 별’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었다.
또, 윤미래는 최근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명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존 레전드의 내한공연 때 듀엣으로 무대에 함께 오르며 소울풀한 보컬과 래퍼로서 탁월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으로 극찬 받은 바 있어 월드 스타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겟 잇 인'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조합된 곡으로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일마인드(!llmind)가 작곡,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작사를 맡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